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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카드 “롯데카드 쓰고 연말정산 최고 3% 돌려받으세요”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롯데카드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한번 더 프로젝트 2013시즌’을 통해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국세ㆍ지방세, 후불하이패스, 해외일시불, 아파트 관리비와 더불어 병원비까지 7개 항목의 연간 사용금액을 최고 3%, 63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준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이벤트 참여 고객은 2013년 연간 1000만원 이상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7개 항목 사용금액의 1%, 2000만원 이상은 2%, 3000만원 이상은 3%를 롯데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7개 혜택항목은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21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해당 환급 금액은 최대 63만원까지 2014년 2월 말 롯데포인트로 돌려준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한번 더 프로젝트’는 롯데카드가 2011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시즌 2에는 시즌 1의 두 배 가량인 총 6만6000여명이 응모, 1인 평균 7만 3000원씩 총 20억원을 포인트로 돌려 받았다.


포인트를 돌려받는 회원 중 10만 포인트 이하를 돌려받는 회원이 74%, 10만~20만이 21%, 20만 이상이 5%를 차지했고, 최고 48만 6000 포인트까지 받는 회원도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연말정산 한번 더 프로젝트 2013 시즌은 기존 5개 항목에 아파트 관리비, 병원비를 추가시켜 혜택을 확대 적용했다”며,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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