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대내외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둔 지난해 성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환경 선제적 대응, 견고한 성장기반 재구축’이라는 올해 목표를 공유하고,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따뜻한 금융’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재우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해 동안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려준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계사년을 맞아“뱀이 허물을 벗지 못하면 그 안에 갇혀 성장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고통이 따르겠지만 기존 방식에서‘탈피’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한편 업적평가대회 대상은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한 제주지점(지점장 민만수)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공연을 비롯, 경영혁신을 주도할 6시그마 직원들에 대한 인증식,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와 원칙을 주도적으로 실천한 조직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는 ‘신한WAY상’수여, 우수한 성과를 올린 조직 및 개인에 대한 시상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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