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올 1월 무역수지가 8억74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수출은 460억8500만달러로 지난해 1월에 비해 11.8%나 증가했고, 수입은 452억1100만달러로 역시 지난해 1월 대비 3.9% 증가했다.
지식경제부는 수출이 급증에 대해 중국 시장으로의 수출이 본격적인 회복세로 접어든데다 지난해 1월에는 설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부족했던 반면 올해에는 2일더 조업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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