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9.21포인트(1.08%) 오른 14,009.79에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심리적 기준선인 14,000 위에서 종료된 것은 지난 2007년 10월 이후처음이다. 또 이는 사상 최고점에 비해 200포인트가량 낮은 것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06포인트(1.01%) 뛴 1,513.17, 나스닥 종합지수는 36.97포인트(1.18%) 높은 3,179.10에서 각각 종료됐다.
이로써 주요 지수는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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