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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주요지수 일제히 하락
[헤럴드생생뉴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전날 급등에 따른부담으로 주요지수들이 일제히 하락하며 마감했다.

그러나 하락폭이 미미해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88포인트(0.15%) 떨어진 14,054.49로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점인 2007년 10월9일의 14,164.53보다는 110포인트가량밀린 것이지만 심리적 기준점인 14,000선은 굳건히 지켜냈다.

특히 다우 지수는 장중 한때 최고점에서 불과 20포인트 모자란 지점까지 상승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반전하며 마감했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31포인트(0.09%) 낮은 1,514.68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2.07포인트(0.07%) 하락한 3,160.19를 각각 기록했다.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것은 전날의 급등에 따른 부담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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