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그린카드’를 이용하면 가스, 전기, 수도 사용량 절감에 따라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친환경제품 할인, 광주시립민속박물관 등 지자체 운영시설물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대중교통, 패밀리레스토랑, 놀이공원, 영화관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이번 ‘K-그린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K-그린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최신형 자전거, 기프트카드, 모바일 커피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각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김성훈 부장은 “광주은행은 녹색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익형 상품인 ‘K-그린카드’를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녹색금융 상품은 물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광주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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