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 비율은 신용카드 0.3%, 체크카드 0.2%이며, 재형저축에 가입한 날짜부터 3년간 카드결제 금액이 월 평균 30만원 이상이면 같은 기간의 저축금액에 대해 신용ㆍ체크카드별 추가금리를 저축 1계좌 당 1회에 한해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현재 신한은행의 재형저축 최고 금리(4.5%)를 감안하면 S-Tech 신용ㆍ체크카드를 둘 다 조건에 맞게 사용할 경우 최대 0.5%의 추가 금리 캐시백을 적용 받아 3년간 최대 5%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재형저축 저축금액이 월 100만원이면 3년 후 신용카드 이용고객은 16만6500원, 체크카드는 11만1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캐시백은 재형저축 가입 후 3년이 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카드 결제일에 결제계좌로 입금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비교적 높은 금리는 물론 비과세 혜택까지 갖춘 재형저축이 부활하면서 많은 인기를 누리리라 예측했던 바, 금융그룹의 장점을 살려 본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신한 재형저축과 S-Tech카드를 통해 목돈을 마련함과 동시에 계획적인 소비생활을 한다면 고객이 누리는 혜택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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