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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캐피탈, 농촌 봉사활동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IBK캐피탈은 지난 15일 이윤희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명이 여주군 천서1리에서 땅콩과 고구마순을 심는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IBK캐피탈은 2011년 천서1리와 ‘1사1촌’을 맺고 농촌 봉사활동을 해왔고, 창립기념일(11월 1일)마다 마을에서 쌀, 땅콩, 고구마 등 농산물을 구매하여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노부모부양가정 등에 선물하고 있다.

이윤희 IBK캐피탈 대표이사는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IBK캐피탈의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되새기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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