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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앤캐시,대학생 600명에게 등록금 지원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소비자금융그룹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 600명에게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아프로파이낸셜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 2회 ‘2013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을 1일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본인 및 타인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에게 2013년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금 캠페인으로, 20억원 규모의 대형 장학 사업이다.

제2회 ‘2013 행복나눔등록금 캠페인’은 6월1일부터 7월18일까지 추천 접수를 받은 후, 7월 말 1차로 1000명을 선발하고, 2차 선발과정에서는 평가단이 직접 학생들을 방문해 8월 중순에 최종 장학생 600명을 선발한다. 선발과정에는 장학회의 임원은 물론, 기존 장학생, 그리고 출연기업의 직원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최대한 공정성을 기한다는 전언이다.

본 캠페인은 6월1일부터 장학회 홈페이지(www.happyrush.org)를 통해 신청 할 수 있고, 캠페인 기간 동안 장학회와 출연기업인 러시앤캐시가 공동으로 ‘행복나눔등록금 문의센터(02-498-7979)를 운영할 예정이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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