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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국조 정상화 합의…내달 5일 국정원 기관보고
[헤럴드생생뉴스] 여야는 28일 파행하고 있는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활동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국정조사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과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후 만나 내달 5일 국정원 기관보고를 받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기관보고는 모두 발언을 공개한 뒤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하기로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정조사특위는 지난 26일 국정원 기관보고를 받기로 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이 회의 비공개를 요구하며 불참, 파행을 겪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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