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 ‘허핑턴포스트’와 ‘셰이프닷컴’ 등 외신은 운동 전·후나 취침 전 섭취하면 운동에 좋은 식품 10가지를 소개했다.
운동에 좋은 식품 10가지에는 사과와 토마토주스, 바나나 등 일반적인 건강 식품과 함께 ‘나쁜 기호 식품’이란 불명예를 갖고 있는 커피도 포함됐다.
사과 속 케르세틴이란 성분은 운동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토주스는 유해 산소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토 속 항솬화물질인 리코펜은 세포 손상을 억제하기도 한다.
운동을 할 때 많이들 찾아 먹는 바나나도 운동할 때 효과적인 에너지원이 된다. 바나나 속 비타민B6이 운동 중 에너지를 생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은 지구력과 체력을 향상하는 연구가 있다. 단 설탕은 넣지 않는 편이 좋고, 커피 대신 녹차를 마셔도 된다.
또 운동을 한 뒤 생강을 섭취하면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을 줄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잎채소, 타트체리주스, 사탕무, 그리스 요구르트 등이 ‘운동에 좋은 음식 10’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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