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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키백과 생리대가 만났다…마법에 빠진 여성들이여, 행운의 럭키백을 잡아라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럭키백! 잘 잡으면 1년 치 생리대를 몽땅 얻을 수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이달 20일부터 럭키백 생리대 기획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생리대 기획상품은 최근 유행하는 럭키백과 여성필수품인 생리대를 결합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바디피트 중형20P 3개, 오버나이트10P와 행운의 럭키쿠폰으로 구성된다.

럭키백 생리대 기획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동봉된 100% 당첨 럭키쿠폰을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큰 행운을 잡을 1등 당첨 10명의 고객은 바디피트 생리대 1년치를 받게 되며, 2등 당첨 50명은 6개월치를, 3등 당첨 600명은 1개월치의 생리대를 받게 된다.

4등 행운상에 당첨되도 중형 6P 1개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은 궁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럭키쿠폰을 확인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럭키백 생리대 기획상품은 6000개 한정으로 판매되므로 조기 소진이 될 수 있다. 가격은 1만5800원이다.

GS수퍼마켓이 럭키백이라는 새로운 트랜드에 생리대라는 여성필수품을 연결시킨 상품을 출시한 이유는 ‘안전한 위험, 평온한 긴장’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에 맞게 펀(FUN)한 요소를 가미해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함이다.

이청준 GS리테일 생활용품 과장은 “위험성이 없는 예정된 우연을 바라는 소비자트랜드에 맞춰 럭키백 생리대 상품을 기획했다”며 “단순한 패키지 행사상품 보다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재미가 더 커져서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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