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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건강 365] 골다공증 치료제 3년 이상 복용 시 비전형골절 주의
2015.06.15 08:21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골다공증의 대표 치료제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장기복용 시 비전형골절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치료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뼈가 단단해지지만, 골형성 저하로 유연성이 감소해 분필처럼 똑 부러지는 기계적 성질의 뼈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골다공증 치료를 받는다해 안심하지 말고, 비스포스포네이트를 3~5년 이상 장기간 복용하는 환자가 아주 가벼운 외상이나 이유 없이 대퇴부에 동통이 발생하면 정형외과 전문의를 바로 찾아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엑스레이(X-ray), MRI 등 영상검사로 비전형골절 발생유무를 확인하고, 상태에 따른 인공관절 치환 등 적합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도움말: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손원용 교수>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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