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심전도를 하루 동안 붙이고 생활을 한다든가 아니면 작은 핸드폰 정도 크기의 기계를 가지고 다니면서 본인이 증상이 있을 때에 심전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맥이 없고 기운이 없고 어지럼 등의 증상을 나이가 들었으니까 생기는 증상이겠지라고 생각하며, 본인이 심장질환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을 느꼈을 때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즉시 진료를 받고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도움말:고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
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