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로 기대를 모았던 진종오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39.8점으로 5위에 그쳤다.
리우=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
진종오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2연패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10일 50m 권총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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