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설법인 가칭 롯데GS화학㈜…롯데케미칼이 지분 51% 보유
- 신설법인 여수시 롯데케미칼 4공장 부지 내 건설
- 신설법인 여수시 롯데케미칼 4공장 부지 내 건설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롯데케미칼은 15일 GS에너지와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총 투자규모는 8000억원으로 이중 40%는 자본금으로 납입한다.
신설법인은 가칭 롯데GS화학 주식회사로 롯데케미칼은 지분 51%를 보유한다. 신설법인은 전남 여수시 롯데케미칼 4공장 부지 내에 C4 유분 및 BPA Chain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C4 유분 공장은 2022년 상반기 상업생산 예정으로 연간 BD 9만톤, TBA 7만톤, BN-1 4만톤,
MTBE 1.5만톤 생산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BPA 공장은 2023년 상반기 상업생산 예정으로 연간 BPA 20만톤, Phenol 35만톤, Acetone 22만톤 생산 예정이다.
같은 날 GS도 자회사인 GS에너지가 가칭 롯데GS화학의 지분 49%를 현금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목적에 대해서는 석유화학부문 포트폴리오 강화라고 명시했다.
jin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