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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 뮤직비디오·웹드라마로 “고객 소통 강화”
에버랜드 테마송 뮤직비디오 공개
최초 자체제작 드라마 ‘그 여름 썸뭐’ 주2회 SNS서 방영

에버랜드 테마송 뮤직비디오 [삼성물산 제공]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에버랜드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버랜드의 현장 서비스를 담당하는 캐스트(아르바이트생)들과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출연한 3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100여명의 직원들은 장미원, 이솝우산길,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에버랜드 테마송 ‘당신은 초대받았습니다(You've been invited)’에 맞춰 영상 내내 귀엽고 앙증맞은 춤을 선보였다.

특히 뮤직비디오 영상을 이끌어 가는 19명의 캐스트들은 에버랜드 내 교육인 ‘퍼포먼스 스타 양성과정’에 참여 중인 캐스트들로, 춤과 노래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상황에서 영상에 선보이는 춤을 직접 개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된 지 5일만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조회수 6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부터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1000만원을 걸고 영상 속 하이라이트 춤을 따라해보는 ‘커버댄스 공모전’도 한 달 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에버랜드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라이프가드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그 여름 썸뭐?’를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5일 공개한다. 그동안 립덥(lip dub), 감성 영상, 웹툰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가 자체적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가상구조훈련, 클린타임 등 고객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라이프가드들의 모습들도 자연스럽게 노출해 국내 최고 워터파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8월11일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 2회씩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초부터 ‘신비한 동식물사전’, ‘해봤냐고’, ‘다알랴줌’, ‘캐재미썰’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예능 컨셉으로 재미를 더한 영상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유튜브를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소셜미디어가 익숙한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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