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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빛내다…의전차량 100대 제공
-감독 임권택ㆍ배우 안성기 등 제네시스로 레드카펫 밟아
-영화제 기간 현장 방문객 위한 ‘제네시스 스퀘어’ 운영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후원사 제네시스의 의전차량 G90. [제네시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제네시스가 4일 전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의전차량 100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안성기, 조진웅, 조정석, 이하늬, 정해인, 윤아 등 국내외 스타들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 마련한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등장했다. 이는 개막식장 내·외부 대형 LED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돼 뜨거운 영화제 열기를 전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12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영화배우, 감독 및 영화 관계자를 위해 전 라인업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영화의 전당 내 두레라움 광장에는 ‘제네시스 스퀘어’를 마련해 각종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막식 사회자인 배우 이하늬가 의전차량인 제네시스에서 내려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네시스 제공]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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