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사내 봉사단 회원 15명이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소외 계층 거주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역은 기습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가 잦아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내 봉사단은 올해 네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고 말했다. [대한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