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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에너지, 제1회 초등부 탁구페스티벌 개최
포스코에너지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제1회 초등부 탁구페스티벌’에서 참가 학생들이 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제공]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인천시 서구 미래관에서 청라국제 업무지구 7개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350명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초등부 탁구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강의 여자탁구단을 보유한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12월 인천시 서구 지역 탁구동호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재능 나눔 봉사단’을 구성해 초등학교 방과 후 탁구 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탁구 대회에는 재능 나눔 봉사단의 탁구 교실에 참여했던 5개 초등학교가 모두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기홍 사장은 “회사가 5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포스코에너지가 가진 재능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시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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