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네이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네이버밴드'에 전문가로부터 자기계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 열린다.

네이버는 '멘토와 함께하는 목표달성 캠페인'을 10일부터 30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멘토와 함께하는 목표달성 캠페인’은 이용자가 ‘목표달성 밴드’를 통해 설정한 목표를 수행하며 각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다. 올 한해 동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하는 시리즈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기쁨 채집’의 저자 유인경 작가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는 '매일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 채집하고 인증하기' ▷‘습관 만들기’의 저자 이범용 작가와 ‘스마트북스’는 '하루 10분, 작은 습관 3개 실천하기' ▷‘보태니컬 아트'의 저자 송은영 작가와 ‘도서출판 이종’은 '색연필로 하루 하나, 보태니컬 아트 그리기'를 주제로 한 목표달성 밴드를 개설해 이용자들에게 팁과 가이드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밴드 어플리케이션 내의 프로모션 페이지와 캠페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정미 네이버밴드 리더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팁을 얻어 한층 정확하고 재미있게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멘토와 함께하는 목표달성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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