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 도중 비밀경호국의 호위를 받으며 퇴장하는 일이 벌어졌다.
로이터, AP 등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브리핑을 하던 중 급하게 비밀경호국과 함께 자리를 떠났으며 몇 분 뒤 다시 브리핑룸으로 돌아왔다며 실시간 상황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주변에서 총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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