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용 스마트홈트 신규 출시. [LG유플러스]

[헤럴드경제] LG유플러스는 카카오 VX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 '스마트홈트'를 모바일에 이어 IPTV 플랫폼 'U+tv'에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15일 U+tv용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홈트는 LG유플러스의 IP고객이면 유명 강사가 알려주는 40여개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큰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U+tv용 스마트홈트는 UHD2, UHD3 셋톱박스에서 지원한다. 지원 모델은 확대할 방침이다. 또 해당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고객은 스마트홈트의 모든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된다.

손민선 LG유플러스 클라우드서비스 담당 상무는 "IPTV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했다"며 "향후 계정 연동을 통해 모바일과 IPTV 간 운동 프로그램을 연결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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