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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식아동 지원”…윈스, 행복얼라이언스 멤버로 참여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는 행복얼라이언스 신규 멤버로 참여해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윈스는 소정의 현금을 기부하고 행복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배달하는 임직원 자원 봉사, 행복상자 지원 및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윈스는 자사 프로그램을 활용한 정보보안 진로체험 제공, 집수리 자원봉사 등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윈스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참여해 협력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윈스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윈스는 네트워크 정보보안을 주력으로 보안관제, 보안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보안 플랫폼 등 신규 R&D개발과 신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SK그룹에서 100% 지분 투자한 사회적 기업으로 국내 최대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현재 91개의 기업과 지자체, 시민이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 ‘행복두끼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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