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조상철(우) COO, 타임게이트 신승호(좌) 부사장 [클루커스 제공] |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MS(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클루커스는 기업용 IT 솔루션 컨설팅 전문기업 타임게이트와 클라우드 공동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와 미들웨어, 오픈소스 등 클라우드 기반에 접목 가능한 주요 솔루션을 공급한다. 컨테이너 및 빅데이터, RPA(로봇처리자동화) 등 클라우드 신기술에 대한 기술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타임게이트 고객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고 기존 고객 외 신규 고객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 직무 교육도 지원한다.
클루커스는 전 직원의 80%가 클라우드 전문가로 구성됐다. MS 애저 글로벌 기술 최고 등급인 ‘애저 엑스퍼트 MSP’를 획득했다.
타임게이트는 약 200여 곳의 기업 및 금융, 공공기관에 IT 인프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상철 클루커스 COO(최고운영책임자)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확장된 기술자원과 함께 고품질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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