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트위터 계정 캡처[사진 박지영 기자] |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유튜브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유튜브 서비스 먹통'에 대해 사과 입장을 올렸다.
유튜브는 이날 저녁 9시 9분 경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유튜브 접속에 장애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팀은 현재 조사 중이며 가능한한 빨리 관련 소식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9시께 현재 구글과 유튜브, 구글플레이,지메일(gmail) 등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일부 PC 이용자들은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인터넷 서비스 장애를 집계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부터 전 세계에서 구글과 유튜브의 에러 보고가 급증했다.
유튜브 서버 다운 상황은 한달여 전인 지난 11월 12일 오전에도 2시간 가까이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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