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1년 5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사물 인터넷(IoT) 스타트업 Lacak.io[https://lacak.io/ ]가 효과적이지 못한 수동 모니터링과 데이터 수집을 줄이는 한편 다부문 사업에서 발생하는 이상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의 제품 라인을 발전시키고 있다.

Lacak.io 설립자 겸 CEO Fariz Iskandar는 "인더스트리 4.0 기술인 자사의 플리트(fleet)와 현장 서비스 관리 IoT 솔루션은 일상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라며 "따라서 고객은 사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acak.io 솔루션은 모든 이상 문제에 대해 고객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IoT 추적 솔루션과 맞춤 대시보드로 더욱 향상됐다. 해당 이상 문제에는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특정 배송이나 도로 손상에 대한 불만을 접수하는 지방 정부와 같은 상황 등이 포함된다.

Lacak.io의 IoT 서비스는 운전자 상태 모니터, 차축 하중 센서, GPS 추적기, 연료 타진 센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 같은 센서를 바탕으로 매우 다양한 데이터원을 활용한다.

Fariz 대표는 "통찰을 구축하는 열쇠는 믿을 만한 기초선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올해는 봉쇄 해제 후 기업과 개인이 여행을 더 자주 떠나는 만큼, 기초선 데이터가 지금까지 축적된 데이터와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이는 교통 데이터, 배송 주문, 심지어는 플리트와 자산의 소모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3,000대가 넘는 커넥티드 차량을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통해 센서별로 구체적인 조작 매개변수를 설정한다"면서 "이를 통해 기업에 이상 문제가 감지될 때마다 신속하게 자동 경고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acak.io 대시보드와 경고 시스템은 웹 기반, 이메일, 텔레그램 메시징, 심지어는 기업의 사내 티켓팅 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출력 양식을 통해 시각화할 수 있다.

올해 인도네시아의 국가 경제[ https://www.bi.go.id/en/publikasi/ruang-media/news-release/Pages/sp_229020.aspx ]가 회복할 전망인 만큼, Lacak.io는 트럭 운반 및 임대 협회와 협력하면서 성장 계획을 증대하고, 2021년 중반까지 차량 20,000대로 구성된 커넥티드 플리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Fariz 대표는 "자사는 중앙식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 트럭 운전사들이 운영 속도, 트럭 공간 및 수익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운송관리시스템 스타트업인 Transporta.id와 협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Lacak.io는 100개가 넘는 기업과 중소기업 물류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중앙식 Lacak.io 클라우드에 연결된 차량 수는 3,000대를 돌파했다.

내년에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및 태국 같은 다른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자금 조달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Lacak.io 소개:

2016년에 설립된 Lacak.io는 인도네시아 기반의 기술 스타트업이다. Lacak.io는 실시간 추적, IoT 솔루션 및 현장 직원 관리에 초점을 맞춘 기업 준비 IoT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사업 분야를 지원한다.

출처: Lacak.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