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로닉이 개발한 레이저 의료기기 ‘피코하이(PICOHI)’ |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주)하이로닉이 피코초(Picosecond) 기반의 레이저 의료기기 ‘피코하이(PICOHI)’가 미국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피코하이는 국내외 업계와 전문가들로부터 출시 시점에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던 장비로, 올해 6월에는 유럽 CE MDD 인증을 받았으며 잇달아 이번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까지 받게 되면서 우수성을 다시한번 증명하게 되었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지난 6월 CE MDD 인증을 통한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데 이어 이번 FDA 승인으로 세계 미용의료기기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을 포함한 북미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여 앞으로 더욱 높은 매출과 부가가치 창출, 그리고 기업 가치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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