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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 아이스하키 감독, 가족 건강문제로 급거 귀국
무스토넨 핀란드 아이스하키 감독 [핀란드 아이스하키협회 캡처]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핀란드 아이스하키 여자대표팀 감독이 가족의 건강문제로 베이징올림픽 도중 귀국했다.

핀란드올림픽 위원회와 핀란드 아이스하키협회는 5일 파시 무스토넨 감독이 팀을 떠나 고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무스토넨 감독은 3일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팀을 이끌었고 2-5로 패했으며, 5일 두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그는 2014~2015 시즌부터 핀란드 대표팀을 맡아 2018 평창 올림픽 동메달과 IIHF 아이스하키 세계 선수권 대회 4차례 메달(은 1개, 동 3개)을 획득한 바 있는 명장이다.

핀란드는 유소 토이볼라 코치에게 팀을 맡길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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