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조1위로 준준결승 진출
이유빈은 조 3위
최민정.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의 최민정이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예선 6조에서 마르티나 발세피나(이탈리아)와 파트리샤 말리체브스카(폴란드) 캐서린 톰슨(영국)과 겨뤄 중반 이후 한 수 위 기량으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여자 500m는 32명의 선수가 예선을 치러 각 조 1, 2위와 3위 가운데 최고 기록 4명이 예선 통과한다.

이어 벌어진 7조 예선에서는 이유빈이 가장 바깥쪽에서 출발했고, 3위로 골인해 다른 조 결과를 지켜봐야하는 상황이 됐다. 이유빈은 주 종목이 1500m다.

withyj2@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