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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정, 1000m 올림픽기록 세우며 준준결승 진출
최민정이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1조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한국 쇼트트랙 여자 에이스 최민정이 1000m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가볍게 준준결승에 올랐다.

최민정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1조에서 1분28초053의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하며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1000m는 예선 8개 조 1, 2위 선수와 각 조 3위 8명 중 기록이 좋은 4명의 선수가 준준결승에 진출한다. 준준결승은 11일 펼쳐진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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