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 이상연 봄날 문인화가와 최근 생명나눔 참여자인 헌혈자 예우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일수 셀리턴 대표와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 회장, 이상연 작가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나눔 활동 ▶생명 보호 활동 ▶나눔문화 확산 3가지 협력 분야를 주제로 3자 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상연 작가의 재능기부와 셀리턴의 후원으로 이뤄질 사회공헌활동은 희망, 생명, 나눔, 등의 의미를 담은 작가의 작품을 다회 헌혈자와 정기후원 참여 사업장에 기증할 계획이다.
김일수 셀리턴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항상 주변의 관심과 사랑으로 힘든 상황을 이겨내곤 했다”며 “자신도 주변 상황에 관심을 두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셀리턴은 단발성보다는 지속해서 ‘선순환 구조’를 갖춘 기부를 목표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내에 사회공헌 TF팀을 구축해 캠페인을 구성하고, 매년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
또한 나눔명문기업 101호에 등재됐으며, 김일수 셀리턴 대표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기부 약정하며 아너소사이어티 2555호 회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는 등 '기업은 소비자를 통해 성장하고, 성장한 만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기업의 운영철학에 따라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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