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이 꿀, 홍삼, 생로열젤리를 조합한 ‘허니 홍삼 로열젤리’를 출시했다. 레이델 허니 홍삼 로열젤리는 고단백, 고영양인 생로열젤리와 국내산 6년근 홍상농축액, 사양벌꿀을 넣어 영양과 맛까지 챙긴 제품으로, 1포 섭취로 하루 활력과 에너지를 챙길 수 있다.
로열젤리는 일벌의 인두선에서 분비하는 우윳빛의 크림 형태로 로열젤리를 먹이로 하는 여왕벌은 일반 꿀벌에 비해 크기가 2~3배 크고, 수명은 40배 더 길어 고대부터 장수와 회춘의 비약으로 불린다. 또한 로열젤리는 글루타민, 아르기닌 등 17종의 아미노산과 판토텐산, 비타민B 등 19종의 비타민 및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된 고단백·고영양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레이델 허니 홍삼 로열젤리에는 브라질산 그린프로폴리스와 프락토올리고당도 함유되어있다. 자연의 보호막이라고 불리는 프로폴리스에는 플라보노이드, 페놀,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물질이 함유 되어있으며, 프락토올리고당은 사람의 체내 소화효소로는 소화되지 않고 장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유산균의 먹이라고 불린다. 레이델 관계자는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 홍삼과 로열젤리를 1포에 담아 휴대하기 편한 스틱 타입으로 제작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특히 냉동으로 보관해야 하는 생로열젤리를 실온 상태에서도 안심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허니 홍삼 로열젤리’는 레이델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4월 말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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