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유족회 윤인구 회장 |
[헤럴드경제=김태열 선임기자] 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유족회(회장 윤인구·사진)는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윤보선 고택에서 ‘제 3차 청년회원의 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대 유지를 기리고 유족회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서희경 박사가 ‘제헌헌법은 어떻게 탄생했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세계적인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서울대 성악과 교수도 공연을 갖는다. 유족회 이사인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전진한 제헌 의원 외손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