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35회 아산상 대상에 지난 48년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근로자와 외국인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난민 등을 지원하며 복지증진에 기여한 가톨릭근로자회관(대표 이관홍 신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