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헤럴드경제 내집마련라이브스쿨’이 ‘앞으로 재개발될곳!, 30억 한강변 아파트가 되는 효자 빌라 찾기’를 주제로 첫 재테크 강의를 연다.

헤럴드경제가 내년 부동산 매입의 적기 타이밍에 대한 컨설팅의 차원에서 ‘내집마련 라이브스쿨’을 2024년 새롭게 운영한다.

청약통장 당첨전략을 비롯하여 재개발 재건축투자, 경매입찰 노하우, 프롭테크 익히기 등 내집마련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을 골라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시작으로 ‘재개발연구회’ 진행의 재개발 투자에 대한 입문자 과정과 심도있는 전문가 강좌가 순차적으로 개설된다.

재개발연구회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오프라인 부동산 수업으로 재개발 관련 전문가를 꾸준히 배출해온 재개발교육의 전문 교육기관이다.

재개발연구회의 전영진 자문위원은 “재개발이 예정된 지역의 빌라투자가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역세권 재개발, 신통기획·모아타운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재개발 추진의 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면 물딱지 사고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보다 정확한 투자계산법을 익혀 미래를 위한 효율적인 내집마련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강변 같은 A급 지역 중에 재개발추진이 가능한 지역이 아직도 많다며, 미리 공부해두면 남들보다 한발앞선 개발가능지역 투자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작되는 ‘재개발 입문자 과정’은 24년 1월 18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8시부터 1시간 실시간 라이브로 3개월간 진행되며 참여는 PC나 스마트폰으로 집이나 지하철에서도 라이브 수강이 가능하고 수시 참여도 된다.

전문가와 함께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누면서 이론 수업을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하게 되고, 이후 VOD로 복습수강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재개발연구회’ 사이트나 구글과 네이버 검색으로 ‘헤럴드 내집마련라이브스쿨’에 접속하여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