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릉)=박정규 기자]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5기 상급종합병원’에 연속 지정됐다. 상급종합병원 지정기간은 2024년 1월 1일~2026년 12월 31일 까지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이다. 보건복지부는 인력·시설·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병원을 3년마다 재지정한다.
강릉아산병원은 강원·영동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앞으로도 희귀질환 및 중증질환자에 대한 치료 수준을 더욱 높여 지역완결형 의료전달체계 구축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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