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투 알 시스템(Change to R System)’ 시즌 2 프로모션. [캐논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는 캐논 EOS R 시스템 기변을 지원하는 ‘체인지 투 알 시스템(이하 Change to R System)’ 시즌 2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작년 11월부터 캐논 DSLR 고객들이 EOS R 시스템으로 기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캐리티지(Canon+heritag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Change to R System’은 캐리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한 보상 판매 프로모션이다. 이번 시즌 2에서는 대상 기종을 확대해 더욱 많은 사용자가 합리적인 조건으로 EOS R 시스템 입문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Change to R System’ 시즌 2에서는 기존 프로모션 구성과 동일하게 캐논 DSLR, EOS M 시리즈 고객 중 제품 반납과 동시에 EOS R 시리즈를 구매할 시 제품 반납(판매) 금액에 더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기종은 EOS R3부터 EOS R50까지 EOS R 시스템 8종이며, 고객들은 ▷풀프레임 EOS R 바디 10% ▷APS-C 타입 EOS R 바디 20% 할인율을 적용한 금액으로 바디 또는 렌즈 KIT (바디+렌즈)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매입 대상 기종을 타 브랜드 제품으로도 확대했다. 2012년 이후 출시한 타 브랜드의 풀프레임 DSLR,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도 제품 반납 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병행 수입품이 아닌 국내에서 출시된 정품 카메라여야 한다.
‘Change to R System’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총 23개 캐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한다. 상세 매장 정보 및 제품별 할인율 등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기존 캐논 유저에서 나아가 더욱 많은 고객들이 미러리스 EOS R 시리즈의 뛰어난 광학 기술력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Change to R System’ 시즌 2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캐논코리아는 국내 카메라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올해도 EOS R 시리즈를 주축으로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임으로써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