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프로젝터 EH-LS800W·EH-LS650W, 공간 제약 없이 선명한 화면
영화, OTT, 게임 등 홈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최적화
[한국앱손 제공] |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한국엡손은 프리미엄 홈시네마 스크린 브랜드 블룸즈베리랩과 함께 ‘홈프로젝터 X 스크린 패키지’를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에서는 엡손 초단초점 홈프로젝터(모델명 EH-LS650W·EH-LS800W)와 블룸즈베리랩의 메탈 아트월 패키지 4종을 최대 1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삼성동 블룸즈베리랩 전용 쇼룸에서 사전예약을 통한 프로모션 제품 체험이 가능하고, 구매는 블룸즈베리랩 온라인스토어 또는 오프라인 쇼룸에서 할 수 있다.
엡손 초단초점 홈프로젝터 EH-LS800W와 EH-LS650W는 투사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공간에서도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구현한다. 각각 4000㏐, 3,600㏐ 밝기로, 4K 인핸스먼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4K PRO-UHD 해상도로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엡손 고유의 3LCD 기술로 밝은 실내에서도 몰입감 있는 이미지를 제공하고, 장시간 시청 시에도 이용자 눈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내장된 안드로이드 TV OS를 활용하면 일반 TV처럼 시청이 가능하고, 크롬캐스트 기능을 통해 스마트기기에서 프로젝터로 사진, 영상, 음악 등을 전송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파격적인 할인율과 스크린 구매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수준 높은 홈시네마를 갖추려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6월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기획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사용스크린 브랜드 ‘윤씨네’에서도 다음 달 말일까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구입하는 엡손 프로젝터 모델에 따라 CLR 액자형 스크린 증정 또는 가격 할인을 수 있다. 액정스크린 브랜드 ‘보더스크린’에서는 6월중 프로젝터와 스크린 패키지를 최대 25% 할인 판매하는 공동구매도 예정돼 있다.
k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