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전속 모델 손흥민 선수를 주제로 한 ‘Sonny Edition(소니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도미노피자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도미노피자가 전속 모델 손흥민 선수를 주제로 한 ‘Sonny Edition(소니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Sonny Edition 3종’은 ‘Sonny 슈림프 킥’ 피자 1종과 ‘Sonny 피시 앤 칩스’, ‘Sonny 사이드 업 파스타’ 사이드 2종으로 구성됐다. ‘Sonny 슈림프 킥’ 피자는 라지(L) 사이즈만 판매하며, 회원 혜택 적용 시 20%가 할인된 2만632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Sonny 피시 앤 칩스’는 7700원, ‘Sonny 사이드 업 파스타’는 9800원이다. 신제품은 31일부터 선보인다. 일부 제품은 기간 한정 판매된다.

도미노피자의 ‘Sonny 슈림프 킥’ 피자는 아라비아타 소스와 스위트 리코타 치즈 조합을 베이스로 꼬리 알새우 토핑을 더했다.

‘Sonny 피시 앤 칩스’는 오븐에 구운 흰살 생선 튀김과 케이준 웨지 감자를 담았다. ‘Sonny 사이드 업 파스타’는 스위트 리코타 치즈, 콰트로 치즈 퐁듀에 페퍼 소시지로 식감을 더했다. 이 제품은 31일부터 7월 11일까지 판매된다.

도미노피자는 손흥민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한 후 ‘Sonny 7 Days(소니 7 데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6월말까지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이 들어간 날(6월7일, 6월17일, 6월27일)에 도미노피자의 베스트 피자 7종을 온라인 주문한 도미노피자 회원(홈페이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중 추첨을 통해 혜택이 돌아간다. 1등 1명에게는 손흥민 소속 구단 친필 사인 유니폼이, 2등 2명에게는 친필 사인 축구공이 제공된다. 3등 1000명에게는 배달 2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