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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 누리호 4호기 탑재할 75t급 엔진 첫 출하
누리호 4호기 내년 하반기 발사 예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9일 창원1사업장에서 내년 하반기에 발사되는 누리호 4호기의 첫번째 75t급 엔진을 출하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9일 창원1사업장에서 내년 하반기 발사 예정인 누리호 4호기에 탑재될 첫번째 75t급 엔진을 출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 제작을 주관하고 제작 참여기업에 대한 총괄 관리를 담당하는 체계종합기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차세대발사체’의 체계종합기업으로도 선정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2년까지 대형위성, 달 착륙선 등을 쏘아 올릴 새로운 발사체도 개발해 대한민국의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엔지니어들이 27일 창원1사업장에서 내년 하반기에 발사되는 누리호 4호기의 75톤급 엔진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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