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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베리아 대통령 방한, 韓 기업인과 간담회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정원주(왼쪽) 대우건설·헤럴드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라이베리아 대통령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조셉 뉴마 보아카이(Joseph Nyumah Boakai) 라이베리아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께 만드는 미래, 동반성장, 지속 가능성 그리고 연대’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 김판규 주나이지리아·라이베리아 대사를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대표 및 최고경영자(CEO) 60여명이 참석했다. 라이베리아 측에서는 사라 베이솔로 냔티 외교부 장관, 아브라함 D. 딜런 상원의원 등 대통령 수행단 자격으로 방한한 정부 각료 2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 인사들은 라이베리아 국가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양국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이뤘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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