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진행
각종 오일류, 필터, 배터리 등 8개 항목 대상
올해부터 전국 40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로 확장 운영
각종 오일류, 필터, 배터리 등 8개 항목 대상
올해부터 전국 40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로 확장 운영
정비사가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을 정비하는 모습. [GM 한국사업장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 ‘2024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쉐보레 및 GMC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GM은 매년 진행되는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올해부터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약 400개의 GM 서비스센터로 확장해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아울러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 동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likehyo8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