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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1900억 조기지급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사진)은 주요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약 1900억원 가량을 조기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 주요 계열사들은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지급한 대금은 ▷㈜한화 151억원 ▷한화솔루션 14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96억원 ▷한화시스템 232억원 ▷한화오션 833억원 등이다. 1900억원의 대금을 평소보다 최대 59일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했다.

한화 주요 계열사들은 사내 상주 협력업체 및 용역직원, 주요 고객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지역 특산품 구매 금액만 총 51억원에 이른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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