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7종 21일부터 사전예약
[BYC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BYC가 반려견을 위한 24 가을·겨울 개리야스 신제품을 출시하고, 21일부터 사전예약을 한다. 신제품은 반려견용 누빔조끼, 누빔내복, 빨간내복, 김장조끼, 커플후디 등 7종이다.
BYC 반려견용 에어메리 누빔조끼와 누빔내복는 삼중직 원단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강아지 모양의 와펜과 포켓을 추가해 포인트를 줬다. 누빔조끼는 스냅버튼 개폐형으로 입히고 벗길 때 편리하다.
BYC 개리야스 할매내복은 핑크색의 꽃무늬 나염 디자인과 목 레이스에 리본으로 레트로 느낌을 강조했다. 개리야스 에어메리 빨간내복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빨간내복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화사한 레드 컬러와 레이스, 리본(와펜)으로 디자인했다.
반려견용 커플후디는 가벼운 테리 소재로 촉감이 부드럽고 포근하다. BYC의 올데이롱 후드티셔츠 제품과 같은 형태의 디자인으로 견주와 반려견이 커플로 맞춰 입을 수 있도록 했다.
BYC 관계자는 “추운 겨울 반려견들의 체온유지와 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컨셉으로 디자인한 개리야스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겨울 신제품으로 반려견들의 건강은 물론 개성 있는 패션센스까지 뽐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BYC 제공] |
hop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