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900원에 구매
[비알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협업해 ‘켈로그 시리얼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켈로그 시리얼볼’은 ‘켈로그’의 캐릭터 ‘토니 더 타이거(Tony the Tiger)’의 1950년대 빈티지 디자인을 활용했다. 하얀색 시리얼볼 전면에 캐릭터를 배치하고, 가벼우면서도 잘 깨지지 않는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제작했다.
던킨은 ‘켈로그 시리얼볼’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켈로그 시리얼볼’을 사전 예약하면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 받아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오는 29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해당 굿즈를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켈로그와 협업 의미를 살리면서 더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빈티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토니’ 캐릭터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은 ‘켈로그’와 손잡고 ‘켈로그 콘푸로스트 우유도넛’과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를 10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로 출시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