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가 신은자(사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 대표는 1995년 한국암웨이 입사 후 비즈니스 전략 및 마케팅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2014년 암웨이동남아시아 지역 마케팅 임원으로 부임한 뒤 2016년부터는 해당 지역 및 오세아니아를 관장하는 CMO로 승진했다. 2019년부터는 한국암웨이에 다시 합류해 CMO직을 맡아왔다.
마이클 넬슨 글로벌 암웨이 CEO는 “신은자 신임 대표이사는 다년간의 고위직 리더십 경험을 통해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수년 전부터 ‘글로벌 핵심 인력’으로도 활약해 오고 있어 앞으로 한국암웨이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전했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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