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 바나나 소포장…네이버 ‘라이징 위크’ 참여
[스미후루 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알뜰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미후루코리아는 바나나 브랜드 ‘감숙왕’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 청과기업이다.
스미후르코리아는 고물가 속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알뜰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알뜰 바나나는 4~6개의 바나나를 소포장해 구성했다. 맛과 영양은 일반 바나나와 동일하지만 외관이 균일하지 않은 바나나를 선별해 가격 부담을 덜었다. 봉지당 용량은 900g이다.
제품은 스미후루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오는 27일까지 네이버 ‘라이징 위크’ 기획전에 참여한다. 신제품 알뜰 바나나는 1+1 혜택으로 구성해 무료 배송과 함께 약 30% 할인한 6900원에 판매한다.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로즈 바나나·용과 등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