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 2주차를 맞아 22일과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는 지난 16일부터 2주 동안 전국 20개 산업전시회와 수출상담회를 연계한 종합 수출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단일 수출상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붐업코리아 행사를 4대 전시장, 업종별 협회와 협업해 위크 형식으로 처음 도입했다. 안덕근(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정열(오른쪽 첫 번째) 코트라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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