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스마트물류센터 방문…전문가 간담회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 [헤럴드경제DB] |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기획재정부는 윤인대 차관보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과 함께 충남 천안시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방문해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안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중소 물류기업이 첨단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공유형 물류센터로 국비 지원을 받아 올해 8월 조성됐다.
윤 차관보는 현장의 공유 기반 물류 시설과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융합 사례들을 점검하고 고도화 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정부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제주도에도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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